청양군의회(의장 최의환)는 제9대 청양군의회 당선자를 대상으로 ‘당선자 1일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23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윤의정 위탁교육으로 진행되며, 최민수 교수의 강의를 통해 의회운영에 대한 이해, 지방재정 심사기법, 행정사무감사 방법 등 성공적인 의정활동..
매운맛의 일번지 청양군에서 3년만에 대면 축제로 군민과 관광객들을 찾아간다. 군은 청양고추구기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명품축제로 자기잡기 위해,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로 문화관광 축제로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청양 ..
“공무원 34년, 군수 12년, 가장으로서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저를 알뜰히 내조해 준 최순자 아내와 반듯하게 성장해 준 사랑하는 현주, 기준, 기서에게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김석환 홍성군수(사진)는 지난 22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가족과 내빈, 주민,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퇴임..
“내 평생 이런 가뭄은 처음이유.”영농철에 들이닥친 긴 가뭄속에 때이른 폭염까지 엎친데 덮치면서 농심(農心)이 타들어가고 있다. 평년보다 현저히 부족한 강수량 탓에 농작물들이 생육 부진을 겪으면서 지역농가에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특히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
충남도의회는 지난 14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초선 당선인 32명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워크숍에서는 충남도의회 정제석 의사담당관과 한태식 예산정책담당관, 국회입법조사처 유상조 정치행정조사실장이 각각 지방의회 운영과 예·결산 심사 기법, 조례안 만들기 등을 알기 쉽게 ..
김태흠 충남지사(사진)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힘쎈충남준비위'가 13일부터 사흘간 실·국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인수위는 이날 기획조정실과 자치행정국·공보관·감사위·인재개발원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고, 14일에는 경제실·미래산업국·문화체육관광국의 업무보고가 예정..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여파로 글로벌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유가와 곡물 가격의 고공비행, 반도체 부족 등의 공급망 차질이 겹쳐지면서 전세계는 유례없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했다.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등 통화정책 정상화에 나섰지만 물가상승 압력을 해소하는데..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대치면 작천리 칠갑산휴양랜드에 조성되는 충남 탄소중립연수원 조성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와 청양군은 지난 4월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운영 및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가 5월 설계 공모를 추진해 당선작을 선정 완료했다.향후 2..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사진)이 오는 15일경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공주보 담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0년 이래 최악의 가뭄으로 지역 농가에서는 공주보 담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해왔다. 특히 공주보 개방에 따라 금강의 물이 말라버린 상황에서, 금강 수위..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사진)은 9일 민선8기 충남도정의 방향을 ‘논공행상’이나 정치적 이해관계를 배제한 ‘성과’를 핵심으로 제시했다. 또, 이를 설계할 준비위원회를 언급하며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준비위)’ 현판식에 앞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
청양군의회 나인찬 부의장은 2일 오전 9시30분 김돈곤 군수에 대해 업무상 배임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 고발했다. 지난달 23일, 대전 MBC에서 방영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양군수 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과 관련하여 김돈곤 군수 후보자는 “충남경찰청에서 조사한 결과 아..
“지난 4년간 많이 준비한 만큼 농업인의 권익보장과 군민화합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6·1지방선거 청양군의원(가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상기(60·사진) 당선인은 “지난 4년간 군민들을 만나면서 진심이 전해진 것 같다”며 “친구(김종관 후보)가 의회에 같이 들어갔으면 좋았을 텐데 조금..
6·1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에 선출된 김태흠 당선인(사진)은 2일 “충남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이자, 명령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김 당선인은 이날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도민들의 명령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도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을 받들어 충남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
충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명숙 후보 재선 성공충남도의원 선거에서 김명숙 (더불어민주당.사진)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재선에 성공한 김명숙 후보는 9,230표(46.89%)를 얻었으며, 청양군의회 의장을 지낸 국민의힘 구기수 후보는 7,554표(38.37%) 무소속 유병운 후보는 2,194표(11.14%)를 얻어 보수분열로 인해 낙선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돈곤 후보(49.88%·사진)가 청양군수 재선에 성공했다.이번 선거에서 김 당선자는 1만9천684명의 투표자 중 9천522표 (49.88%)를 획득, 국민의힘 유흥수 후보 5천293표(27.73%), 무소속 신정용 후보 4,271표(22.37%)의 큰 격차로 물리치고 군수에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돈곤(64) ..
청양군은 지방정부가 더불어민주당으로 의회도 다수당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2일 청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7석인 제9대 청양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 4명과 국민의힘 3명(비례대표 포함)이 당선됐다. 국민의힘이 4명으로 다수당을 차지하고 더불어민주당이 2명, 무소속이 1명이었던 8대 군의회 의석분포가 전면 재..
김돈곤 더불어민주당 청양군수 후보(사진)가 “지금의 군정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공약을 만든 건지, 아니면 전혀 관심도 없었던 건지 의문”이라면서 국민의힘 유흥수 후보의 공약에 대해 “준비가 부족하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김 후보는 26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 후보 공약 ..
국힘 김태흠 48.0%, 민주 양승조 40.7%로 7.3% 우위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51.4%…더불어민주당 37.4%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막바지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지역신문연합회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충청리..
청양군 나선거구(정산·목면·청남·장평) 국민의힘 2-나 나인찬 후보(사진)는 “활기찬 우리 청양, 함께 잘 사는 세상! 생동감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작은 말씀에도 귀담아 들으며 청양발전을 보답하겠다”면서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군민중심의 열린 의정 실현, 인구증가 및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한 ..
무소속 청양군수 신정용 후보가 지난 27일 청양시장 유세에서 많은 인파를 끌어모아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700여명(신정용 캠프 추산)의 청양 군민들은 신정용의 이름을 연호하며 응원했다. 특히 이날 국민MC 이상벽씨 유세에 참석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상벽씨는 “오랫동안 지켜봐 온 우리 신정용 후보는 일밖에..